모티브빠른 속도로 내려오는 세개로 쪼개진 하행하는 아르페지오를 플라잉 스타카토(윗활을 사용하며 튕기는 주법) 을 이용하여 내려오는 식으로 연주된다활을 빠르게 왕복하는 기교를 이용한 반음계. 벌이나 모기와 같은 곤충을 연상하게 한다.핑거 옥타브를 이용한 느린 멜로디이다.반음계이나, 매우 빠른 속도로 이동하고, 동시에 음높이가 매우 높아 음간 간격이 좁다. 실이 내려오는 듯한 느낌을 준다.저음과 고음을 번갈아 연주하며, 고음부에서는 화려한 옥타브가 계속된다. 가장 어려운 변주 중의 하나.처음에는 하행하는 3도 멜로디로 시작하나, 그 이후로 10도의 상행하는 스케일이 시작된다. 손가락이 짧은 연주자들에게는 고역.전체적으로 당나귀가 뛰노는 느낌이다. 뒷부분에서 활을 G현과 E현을 번갈아 가면서 연주하는데, 상당히 소리가 뭉개질 수 있다.트리플 스타핑을 요구하는 코드들의 연속이다. 가장 화려하고 인상깊은 변주중의 하나이다.가장 파가니니의 비르투오소적인 부분이 들어나는 변주. 왼손 피지카토를 이렇게 화려하게 하는 곡도 없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양의 왼손 피치카토를 수행해야 한다고음부의 인공 하모닉스를 해야한다.웅장한 코드 4번 이후로 빠르게 상행하는 아르페지오가 반복해서 나타난다. 거의 4옥타브나 되는 간격을 이동한다. 이후로 피날레로 간 뒤 코드로 마무리한다.
